캐시 기본 동작❓
클라이언트가 서버에 star.jpg라는 이미지를 요청했을때❗
캐시가 없을때는 서버에서 Header와 요청에 맞는 Body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줄 것이다. ( 너무 당연...😓 )
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요청시마다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받아야한다.
-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.
- 네트워크가 환경이 좋지 않거나 데이터가 방대하면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게 느낄수 있다.
캐시를 적용하게되면 서버는 Header부분에 cache-control을 넣고 응답을 보내준다. ( 물론 서버에 캐시부분을 설정해줘야한다. )
그리고 캐시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한다👏
- cache-control : max-age=60 -> 캐시가 유효한 시간(초) 를 의미한다.
클라이언트가 두번째 요청을 했을때 캐시에 값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값이 있으면 캐시에서 요청값을 가지고온다.
- 데이터의 변경이 없으면 네트워크를 타지 않고 바로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온다.
-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- 네트워크를 사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,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아도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빠르게 느낄수 있다.
캐시 시간이 초과되었다면 다시 서버에서 Header와 요청에 맞는 Body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주고 이것을 캐시서버에 다시 저장한다.
캐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❓
캐시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을했을때 두 가지의 상황이 있을수 있다.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진짜 변경했을 때 EX) 별모양 이미지를 달모양으로 바꾸었다.
-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을 때
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했다면 다시 다운받는게 맞는데...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다면❓🤔
굳이 또 데이터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❓
이런 의구심을 해결하기위해 나온것이 캐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이다.
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할 수 있다.
재사용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데이터와 서버의 데이터가 동일하다는 검증이 필요기 때문에 바로 검증헤더가 나온것이다.
- Last-Modified : Monday March 19, 12:00 UTC -> 이 데이터가 변경된 마지막 시간을 의미한다.
동작방식은 아래와 같다.
-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요청에서 서버는 Last-modified 항목을 추가해서 데이터를 전송한다.
- 캐시 시간이 초과되었다는 가정하에 클라이언트가 두 번째 요청시에 캐시 데이터에 있던 Last-Modified 날짜를 If-Modified-Since라는 헤더에 추가해서 서버에게 보낸다.
-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보낸 If-Modified-Since에 있는 날짜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의 Last-Modified 날짜를 비교한다
- 날짜가 같다면 HTTP 응답을 만들때 304 Not Modified라는 응답을 보낸다. 이때 응답 데이터에는 HTTP Body가 없다. (왜❓ 수정된게 없기 때문에)
- 캐시 서버에 있는 데이터의 캐시 유효시간(cache-control)과 Last-modified(변경 시간)을 갱신하고 클라이언트는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다 사용한다.
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를 사용할 때 몇가지 단점들이 있다.
- 1초 미만단위로는 캐시 조정이 불가능하다.
- 날짜 기반의 로직을 사용한다.
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는 다르지만, 결과가 같은 경우 EX) 수정했다가 다시 원복했을때
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-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것이 ETag이다.
ETag는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을 설정한다❗❗
데이터가 변경되면 ETag값을 바꾸고,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았으면 ETag값도 그대로 쓰면된다.
클라이언트는 단순하게 ETag값을 보내서 같으면 유지하고, 다르면 다시 받으면 된다❗
기존의 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을 사용했을때와의 방식을 동일하고
Last-Modified 대신 ETag를 사용하면되고, If-Modified-Since 대신 If-None-Match를 사용하면 된다👏
캐시 제어 헤더❓
Cache-Control ( 캐시 지시어 )
- Cache-Control : max-age
캐시 유효 시간을 나타낸다. ( 초 단위 ) - Cache-Control : no-cache
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하여 사요해도 되지만, 항상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해야한다. - Cache-Control : no-store
케시에 저장하면 안된다.
Pragma ( 캐시 제어 )
- Pragma : no-cache
위의 Cache-Control : no-cache 처럼 동작하지만 요즘엔 쓰이지 않는다.
Expires ( 캐시 만료일 지정 )
- expires : Mon, 01 Jan 1990 10:00:00 GMT
캐시 만료일을 지정 날짜로 지정할 수 있다. - Cache-Control : max-age와 같이 사용할 시 expires는 무시된다
💡정리💡
검증헤더
- ETag: "adefcfd"
- Last-Modified: Thu, 04 Jun 2020 07:19:24 GMT
조건부 요청 헤더
- If-None-Match, If-Match: ETag값 사용
- If-Modified-Since, If-Unmodified-Since: Last-Modified값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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